30대 되고 나서 테니스 시작한게 벌써 몇년째인데 요즘 더 확실히 느끼는게 이거 시작 안했으면 큰일날뻔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다보면 퇴근하고 집에서 넷플릭스만 보게 되는데 테니스는 운동도 되고 스트레스도 확실히 풀려요. 무엇보다 3.5 정도 되니까 게임이 재미있어졌고, 주말에 야외코트 나가서 맑은 공기 마시면서 치는 맛에 사는거 같아요 ㅎㅎ 작년까지만 해도 백핸드가 너무 불안했는데 이제는 그럭저럭 랠리도 되고.. 다들 테니스 시작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