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벽 5시 반 서울 공기가 진짜 무겁잖아요. 근데 코트에 서면 그게 또 이상하게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3.5가 뭐 대단한 실력도 아닌데.. 공 하나 제대로 맞았을 때 그 감각 하나 때문에 이 나이에 여기 나와 있나 싶기도 하고. 늦게 시작한 게 아까울 때도 있긴 한데, 솔직히 지금이라도 한 게 다행이다 싶어요. 더 늦었으면 이 맛 몰랐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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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람4시간 전
울산도 새벽 공기 무거운 건 마찬가지인데, 저도 코트 서면 그냥 그게 다 날아가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