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매체의 보도를 확인해 오늘의 주요 흐름만 간결하게 묶었습니다.
1. 티아포-셸턴, US오픈 남자 단식 사상 첫 흑인 선수 간 4강전
프랜시스 티아포와 벤 셸턴이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맞붙어요. 두 흑인 선수가 그랜드슬램 4강에서 만나는 건 처음이며, 승자는 2008년 호주오픈 조-윌프리드 송가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결승에 오르는 흑인 남자 선수가 돼요. 두 미국인은 2003년 앤디 로딕 이후 처음 US오픈 우승을 노리는 자국 선수이기도 해요.
2. 솔즈베리·램, 디펜딩 챔피언 꺾고 US오픈 복식 4강
영국 조 솔즈베리와 미국 라지브 램이 US오픈 남자복식 8강에서 지난해 우승자인 2번 시드 마르셀 그라놀레르스·오라시오 제발로스 조를 6-4, 6-4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어요. 두 선수는 2021~2023년 US오픈 남복 3연패를 달성했지만 2024년 잠시 헤어졌다가 올해 다시 호흡을 맞췄어요.
3. 맥스 퍼셀, 도핑 징계 18개월 만에 호주 데이비스컵 대표팀 복귀
그랜드슬램 복식 챔피언 맥스 퍼셀(28)이 18개월 징계 후 호주 데이비스컵 대표팀에 선발됐어요. 퍼셀은 2023년 발리 휴가 중 허용치(100ml)를 초과한 비타민 정맥주사를 받아 징계를 받았지만, 금지약물 복용이 아니었고 본인도 몰랐던 점이 인정돼 많은 동료 선수들의 지지를 받았어요. 호주는 9월 19~20일 브리즈번에서 폴란드와 월드그룹 1차전을 치르며, 데이비스컵 복식 전적 9승 2패인 퍼셀의 합류가 큰 도움이 될 전망이에요.
4. US오픈 새벽 3시 반 경기 종료에 전문가들 해법 제시
US오픈 8강전이 새벽 3시 33분에 끝나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우면서 운영 논란이 커지고 있어요. 전 세계 1위 앤디 로딕은 8강전을 애슈 스타디움 외 다른 코트에서도 치르면 늦은 시간대 문제를 피할 수 있다고 제안했고, 마리옹 바르톨리는 8강부터 하루 한 경기만 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취재 출처
Tennis GazetteAndy Roddick offers his solution to the late-night finish problem at the US Open, ‘I think I’ve got it’Tennis365Marion Bartoli gives the US Open a ‘solution’ to their late night schedule issuesTennis MajorsThe US Open has an identity problem. Does it want to be known as the best, or just the richest?Perfect TennisUS Open 2026 Day Eleven RecapTennis GazetteThe Australian Open have already been shown why scrapping best-of-five tennis would be a big mistake5. 맥켄로 "알카라스 vs 페더러, 꿈의 매치 50대50"
존 맥켄로가 유로스포츠 해설 중 이상적인 대결을 묻는 질문에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로저 페더러의 맞대결을 꼽았어요. 맥켄로는 "꿈꾸는 경기가 될 것"이라며 "서페이스에 관계없이 50대50"이라고 평가했어요. 그는 부상에서 복귀한 알카라스가 US오픈 8강에서 벤 셸턴에게 패했지만 "큰 심장을 보여줬고 테니스는 알카라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