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알렉스 이알라, WTA 벌금 논란에 정부 지원받아 외 7건 — 테니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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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 9월 16일테니스 매거진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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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rief · TennisPick

오늘의 단신 · 9월 16일

필리핀 알렉스 이알라, WTA 벌금 / 래드카누, 베이징 대회 엔트리서 빠지 / 페굴라 "사발렌카, 화났을 때 잘 치

여러 매체의 보도를 확인해 오늘의 주요 흐름만 간결하게 묶었습니다.

1. 필리핀 알렉스 이알라, WTA 벌금 논란에 정부 지원받아

21세 WTA 톱20 선수 알렉스 이알라가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중국오픈을 건너뛰려다 WTA로부터 1만 달러 벌금 처분을 받을 위기에 놓였어요. 필리핀체육위원회(PSC)는 국가 대표 출전을 원하는 이알라를 전폭 지원하며 WTA에 면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어요. 같은 이유로 인도네시아 선수 제니스 첸은 이미 아시안게임 불참을 결정했답니다.

2. 래드카누, 베이징 대회 엔트리서 빠지며 복귀 지연

래드카누, 베이징 대회 엔트리서 빠지며 복귀 지연

엠마 래드카누가 6월 퀸스클럽 대회 중 입은 다리 스트레스 골절로 복귀가 늦어지고 있어요. 이달 초 베이징 WTA 1000 대회 엔트리 리스트에 이름이 올랐다가 최근 명단에서 빠졌어요. 지난주 LTA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공개한 연습 영상은 상대 없이 서브만 넣는 초기 단계 훈련이었고, 전문가들은 심각한 부상 특성상 올해 남은 기간 코트 복귀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어요.

3. 페굴라 "사발렌카, 화났을 때 잘 치는 드문 재능"

페굴라가 US 오픈 4강에서 사발렌카에게 진 뒤 팟캐스트에서 "그는 화가 났을 때 너무 잘 친다. 나를 포함해 대부분 선수는 화나면 과도하게 치거나 무너지는데 그는 오히려 큰 포인트를 따낸다"고 말했어요. 사발렌카는 7-5, 6-2로 승리했지만 결승에선 라이바코바에게 졌고, 페굴라는 "백핸드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너무 잘 쳤다"고 인정했어요.

4. 알카라스 '휴식 필요' 발언에 무라토글루 "더 뛰어야"

알카라스 '휴식 필요' 발언에 무라토글루 "더 뛰어야"

알카라스가 US오픈 2라운드에서 "앞으로 한두 달씩 쉬면서 일부 대회는 빠질 것"이라고 밝힌 뒤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요. 세리나 윌리엄스 前 코치 패트릭 무라토글루는 "22살에는 뛰어야 한다"며 시즌 막판까지 최소 아시아 2개, 실내 2개 대회 출전을 권고했죠. 알카라스는 다음 주 레이버컵과 식스 킹스 슬램 출전이 예정돼 있어요.

5. 알렉스 이알라, US오픈 조기 탈락 후 과달라하라 대회 불참 논란

알렉스 이알라, US오픈 조기 탈락 후 과달라하라 대회 불참 논란

필리핀 스타 이알라가 US오픈 3라운드에서 이바 요비치에게 패한 뒤 과달라하라 WTA 500 대회 출전을 건너뛰었어요. 이 대회는 상위 랭커들이 거의 불참해 우승 기회가 컸지만, 이알라는 대신 페굴라·안드레예바 등 강자들이 즐비한 싱가포르 오픈을 선택했어요. 올해 워싱턴 오픈을 제패하며 세계 18위까지 오른 그는 WTA 파이널 진출을 위해 포인트가 절실한 상황이라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가예요.

6. 리바키나 "지금이 커리어 최고의 테니스"

엘레나 리바키나가 US오픈 우승 후 자신이 커리어 최고 수준의 테니스를 하고 있다고 자신했어요. 그는 "오늘 경기는 집중력 면에서 정말 훌륭했고, 특히 사발렌카 같은 강한 상대를 상대로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어요. 리바키나는 이번 우승으로 2026년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며 새 세계 1위에 올랐어요.

7. 페굴라, 2026시즌 50승으로 WTA 최다승 1위

페굴라, 2026시즌 50승으로 WTA 최다승 1위

제시카 페굴라가 US오픈 8강에서 나바로를 꺾으며 올 시즌 50승째를 거두고 WTA 투어 최다 승수 1위에 올랐어요. 라이바키나는 49승, 사발렌카는 46승을 기록했지만 페굴라가 이들을 앞질렀습니다. 페굴라는 아직 그랜드슬램 우승은 없지만 두바이와 찰스턴 우승, 호주오픈·US오픈 4강 등 꾸준한 성적을 냈어요.

8. 자베르프 US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통산 상금 역대 4위 올라

알렉산더 자베르프가 US오픈 우승으로 550만 달러(약 74억원)를 받아 ATP 통산 상금 7405만 달러를 기록했어요. 이는 야닉 시너를 제치고 남자 테니스 역대 4위에 해당하는 금액이에요. 조코비치(1억9483만 달러), 나달(1억3494만 달러), 페더러(1억3059만 달러)가 상위 3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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