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매체의 보도를 확인해 오늘의 주요 흐름만 간결하게 묶었습니다.
1. 로딕, 준우승 스피치 강제는 잔인…선수 선택권 줘야
앤디 로딕이 결승 패자에게 시상식 소감을 강요하는 관행을 비판하며 선수 본인이 말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토미 폴도 올해 초 비슷한 문제 제기를 했는데, 로딕은 "TV 중계사들은 싫어하겠지만 선수가 '지금은 못 하겠다'고 거부할 권리를 줘야 한다"고 말했어요. 로딕은 2009년 윔블던 준우승 당시 감정을 억누르며 스피치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회상했어요.
2. 조코비치, 베이징 우승 후 상하이행…"부상 복귀는 정신력 싸움"
노박 조코비치가 차이나오픈 우승으로 21년 연속 ATP 투어 우승 기록을 세웠어요. 상하이 마스터스를 앞두고 그는 부상에서 돌아온 홀거 루네에게 "실전 경기를 더 많이 뛰어야 한다"고 조언했고, 시즌을 일찍 마감한 야닉 시너에게도 "장기적 관점이 중요하다"며 연락하겠다고 밝혔어요.
취재 출처
Tennis GazetteNovak Djokovic says whether he was surprised by his own level at the China Open after winning the titleTennis GazetteNovak Djokovic suggests the ‘only regret’ Kei Nishikori might have about his career as he retires from tennisTennis365Novak Djokovic suggests what Holger Rune must now do after coming back from injuryESPNDjokovic to reach out to Sinner about returning from long layoffTennis365Novak Djokovic gets honest on Jannik Sinner’s season-ending injury and reveals if he will ‘reach out’Tennis365‘That’s so stupid’ – Former world No 1 agrees with Novak Djokovic over tennis’ latest big debate3. 치치파스, 상하이 1회전 통과…후르카치는 조코비치와 격돌
2회 메이저 준우승자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가 상하이 마스터스 1회전에서 키머 코페얀스를 꺾고 ATP 랭킹 회복세를 이어갔어요. 한편 후베르트 후르카치는 제임스 덕워스전에서 19개 에이스를 뽑으며 승리했고, 다음 라운드에서 노박 조코비치와 맞붙게 됐어요.
4. 안드레에바·바르툰코바, 중국오픈 4강행
미라 안드레에바와 니콜라 바르툰코바가 목요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오픈 8강전에서 스트레이트 세트 승리를 거뒀어요. 두 선수 모두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5. 에알라, 아시안게임 참가로 우한 시드 불이익 우려
필리핀의 알렉스 에알라(세계 19위)가 베이징 차이나오픈 불참 후 다음 주 우한오픈에 출전해요. 그는 의무 참가 대회인 차이나오픈 대신 아시안게임을 선택해 동메달을 땄지만, WTA 규정상 벌금이나 랭킹 포인트 감점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요. 페트코비치 등 전직 선수들은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안게임 참가자에게 예외를 인정해야 한다고 WTA에 규정 개정을 촉구했어요.
6. 페레로, 조다르 코치 제안 고려 가능성 시사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가 스페인 라디오 인터뷰에서 라파엘 조다르의 코치 제안이 온다면 고려하겠다고 밝혔어요. 그는 "문을 닫지 않겠다. 조다르는 엄청난 잠재력과 추진력이 있다"고 말했어요. 페레로는 알카라스와 2025시즌 종료 후 결별했으며, 시너의 코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어요.
7. 알카라스·가우프, 호주오픈 전 전시 이벤트 출전 확정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코코 가우프가 2027 호주오픈 개막 주간에 열리는 '1 포인트 슬램' 전시 이벤트에 출전해요. 야니크 시너와 오사카 나오미도 함께 참가하며, 이 이벤트는 1월 11~16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려요.
8. 호주오픈 새 수장 압도 "난 아웃사이더 아냐"
테니스 호주 신임 CEO 앤드류 압도가 테니스 업계 경험 부족 비판에 "스포츠 리더십에선 외부인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어요. 그는 지난달 그랜드슬램 5세트 경기 단축 가능성을 언급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데, 이번 행사에선 신너를 '야콥 신너'라 부르는 실수도 했어요. 그는 2027년 대회에 700석 임시 관람석을 추가하고 그늘 공간을 3배 늘려 관중 편의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