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매체의 보도를 확인해 오늘의 주요 흐름만 간결하게 묶었습니다.
1. 파이널스 마지막 티켓, 조다르가 조코비치 제치고 9위로
라파엘 조다르가 상하이 마스터스 준우승으로 650포인트를 더해 레이스 9위(3,159점)로 올라서며 조코비치(11위, 2,840점)와 데 미노르를 앞섰어요. 시너가 올해 더 뛰지 않아 9위까지 파이널스에 나갈 수 있는데, 조코비치와는 319점 차예요. 조코비치는 15년 만에 바젤에 출전하고, 무릎 부상으로 바젤과 브뤼셀을 건너뛰는 오제알리아심(15위)이 사실상 경쟁에서 빠진 점은 호재지만, 바젤과 파리 마스터스에서 깊은 run이 필요해요.
2. 필리포시스 "알카라스 일정 불만, 공감 어렵다"
마크 필리포시스는 클레이 테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억지로 출전시키는 게 아니고 언제든 거절할 수 있다"며 알카라스의 일정 불만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어요. 쉬는 주에는 거액의 이벤트 경기에 나서면서 휴식을 요구한다는 점도 짚었어요. 알카라스는 손목 부상으로 4개월 반을 쉰 뒤 ATP를 향해 대회와 경기 수가 너무 많다고 비판해 왔어요.
3. 무릎 수술 딛고 돌아온 헤를링스, 마요르카 WTA 125 첫 우승
스페인의 와일드카드 아리아나 헤를링스가 일요일 결승에서 2번 시드 라우라 삼손을 6-2, 6-2로 꺾고 마요르카 WTA 125에서 우승했어요.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채 거둔 우승이고, 21세 선수에게는 커리어 첫 WTA 125 타이틀이에요. 지난해 8월 무릎을 크게 다쳐 1년 가까이 코트를 떠났다가 복귀한 지 약 석 달 만에 이룬 성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