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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바, 섭씨 36도 폭염 속 3시간 경기하다 코트에서 쓰러져 기권테니스 뉴스·매거진 ·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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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바, 섭씨 36도 폭염 속 3시간 경기하다 코트에서 쓰러져 기권

세계 19위 알렉산드로바가 멤피스 클래식 1회전에서 폭염 속 3시간 넘게 경기하다 열 관련 질병으로 쓰러져 기권했어요.

알렉산드로바, 섭씨 36도 폭염 속 3시간 경기하다 코트에서 쓰러져 기권
알렉산드로바, 섭씨 36도 폭염 속 3시간 경기하다 코트에서 쓰러져 기권PHOTO · The Guardian

세계 랭킹 19위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가 멤피스 클래식 1회전에서 극심한 더위 속 장시간 경기를 치르다 코트에서 쓰러져 기권했어요.

알렉산드로바는 현지시간 29일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린 크리스티나 류토바(러시아)와의 1회전 경기 중 열 관련 질병으로 쓰러졌어요. 당시 기온은 섭씨 36도(화씨 97도)에 달했고, 경기는 3시간 이상 계속됐어요.

대회 1번 시드였던 알렉산드로바는 쓰러졌을 때 패배까지 단 2포인트 남은 상황이었어요. 결국 경기를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해 기권을 선택했어요.

상대였던 류토바는 16세로, 이번 경기가 WTA 투어 데뷔전이었어요. 예상치 못한 방식이었지만 투어 첫 승을 거뒀어요.

멤피스 클래식은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리는 WTA 대회예요. 이번 사례는 폭염 속 장시간 경기가 선수 안전에 미치는 위험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어요.

테니스 투어에서는 극한 기온 속 경기 진행이 선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어요. 특히 여름철 야외 대회에서 적절한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요.

취재 출처

The GuardianAlexandrova collapses on court during defeat as Memphis heat takes tollBBC SportAlexandrova collapses on court amid 34C heat

테니스픽은 여러 원문을 바탕으로 사실을 확인하고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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