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가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을 상대로 5시간이 넘는 혈투를 펼친 끝에 윔블던 준결승에 진출했어요. 화요일 센터코트에서 열린 8강 경기에서 조코비치는 7-6 (10), 3-6, 6-3, 6-7 (4), 7-6 (4)로 승리를 거뒀어요.
경기는 윔블던의 오후 11시 통금 시간 직전에야 끝났고, 약 15,000명의 관중이 센터코트를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어요. 조코비치는 경기 후 '내 커리어에서 최고의 경기 중 하나였다'고 평가했어요.
조코비치는 준결승에서 세계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야닉 시너와 맞대결을 펼치게 돼요. 시너는 같은 날 얀레나르트 슈트루프를 스트레이트 세트로 꺾고 4강에 올랐어요.
조코비치가 이번 윔블던에서 우승하면 역대 최다인 25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획득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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