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매체의 보도를 확인해 오늘의 주요 흐름만 간결하게 묶었습니다.
1. 아서 필스, 워싱턴 오픈 엉덩이 불편감 극복… 캐나다 오픈 출전
세계랭킹 22위 아서 필스가 워싱턴 오픈(ATP 500) 1라운드 라파엘 조다르전 2세트 중 엉덩이에 약간의 불편감을 느꼈으나, 금·토요일 훈련 후 회복해 캐나다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에요.
필스는 올해 부상으로 호주 오픈과 롤랑가로스를 결장했고, 워싱턴에서 조다르에게 7-6, 6-3 스트레이트 세트로 패배했어요. 그는 "윔블던은 준비 없이 출전했고 워싱턴도 경기 감각이 부족했지만, 몬트리올을 진정한 복귀 대회로 본다"고 밝혔어요.
현재 ATP 파이널 레이스 13위인 필스는 "건강이 최우선이지만 지금부터 잘하면 연말 투린 ATP 파이널 기회가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어요.
2. 삼슨, Axeria Open 결승서 1번 시드 케베도 역전 우승
체코의 로라 삼슨(세계랭킹 153위, 5번 시드)이 2026 Axeria Open powered by Intaro Sport(WTA 125, 루마니아 타르구무레시 클레이) 결승에서 1번 시드 카이틀린 케베도(스페인, 103위)를 2-6, 6-3, 6-1로 역전해 우승했어요.
삼슨은 첫 세트를 내준 뒤 경기 수준을 끌어올리며 마지막 12게임 중 9게임을 따내 경기를 뒤집었어요. 케베도는 결승 전까지 단 한 세트만 잃으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지만, 결승에서 삼슨의 반격을 막지 못했어요.
3. 츠이치파스, 랭킹 하락으로 마스터스 예선 출전... 2018년 이후 처음
스테파노스 츠이치파스가 세계랭킹 하락으로 캐나다 오픈과 신시내티 오픈 본선 직행에 실패했어요. 현재 랭킹 51위인 츠이치파스는 두 대회 모두 와일드카드를 받지 못해 예선부터 출전해야 해요.
츠이치파스가 ATP 마스터스 1000 대회 예선에 나서는 건 2018년 이탈리아 오픈 이후 처음이에요. 과거 세계랭킹 3위까지 올랐던 츠이치파스는 2018년 이후 마스터스 대회에서 3회 우승(모두 몬테카를로)하고 4회 준우승했어요.
최근 2년간 츠이치파스는 극심한 부진을 겪었어요. 2026년에는 랭킹이 88위까지 떨어졌고, 2025~2026년 그랜드슬램에서 2라운드를 넘지 못했어요. ATP 마스터스 1000 대회에서도 8강 진출은 단 한 번뿐이었어요.
부진 기간 동안 츠이치파스는 여러 차례 코치를 교체했으며, 현재 Thomas Perrin과 Patrick Mouratoglou와 함께 훈련 중이에요. 스위스 오픈 우승으로 랭킹 51위로 복귀했지만, 캐나다·신시내티 오픈 본선 자동 진출 마감일 기준으로는 랭킹이 충분하지 않았어요. 워싱턴 오픈에서는 첫 경기에서 패배했어요.
4. 오제알리아심, 한 달 만에 캐나다오픈 복귀…'홈 압박? 루틴으로 극복'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이 윔블던 8강전 이후 약 한 달 만에 캐나다오픈에서 투어 레벨 경기에 복귀해요. 그는 이번 대회에 2번 시드로 출전하며, 야닉 시너·카를로스 알카라스·노바크 조코비치 등 톱 선수들이 불참해 첫 ATP 마스터스 1000 타이틀 획득 기회를 맞았어요.
오제알리아심은 윔블던 8강에서 조코비치에게 5시간 15분 끝에 패한 뒤 10년간 함께한 코치 프레데릭 폰탕과 결별했으며, 아직 후임 코치를 고용하지 않은 상태예요. 대회 전 기자회견에서 홈 관중 앞 플레이 압박에 대해 질문받자 '자신의 기대가 이미 대중의 기대와 같은 수준이라 간극이 없다'며 '몬트리올 경기라도 루틴을 최대한 바꾸지 않으려 한다'고 답했어요.
그는 2018년 캐나다오픈에 와일드카드로 첫 출전한 이후 총 7차례 대회에 나섰지만, 2022년 8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며 이후 2라운드를 넘지 못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