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매체의 보도를 확인해 오늘의 주요 흐름만 간결하게 묶었습니다.
1. US오픈 기권자 22명으로 늘어, 전 챔피언도 포함
2026 US오픈에서 남녀 단식 기권자가 총 22명(남자 13명, 여자 9명)으로 늘었어요. 대회 시작 전 신너, 라두카누, 드레이퍼 등이 빠진 데 이어, 본선 진행 중에도 루드가 허리 부상으로, 2014년 챔피언 칠리치가 부상으로 기권하며 대진표에 공백이 생겼어요.
2. 사발렌카, US오픈 1회전 통과하며 3연패 도전 시작
2연속 우승 중인 아리나 사발렌카가 카밀라 오소리오를 6-2, 6-4로 꺾고 US오픈 1회전을 통과했어요. 올해 들어 부진한 성적으로 세계 1위 자리가 위태로운 상황이지만, 사발렌카는 "뉴욕에서의 시간을 즐기고 있고 승리를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어요. 그는 크리스 에버트, 세레나 윌리엄스에 이어 오픈 시대 세 번째 US오픈 3연패 주인공에 도전합니다.
3. 페일리·다트, US오픈서 대역전승 거둬
영국의 제이콥 페일리가 US오픈 1라운드에서 4세트 5-2로 뒤진 상황에서 연속 10게임을 따내며 마르틴 란달루체를 4-6 6-2 4-6 7-5 6-3으로 꺾었어요. 해리엇 다트도 첫 세트를 내준 뒤 페이턴 스턴스를 3-6 6-3 6-2로 역전해 19개월 만에 그랜드슬램 본선 승을 거뒀어요.
4. 에알라, US오픈 개막…전 세계 4위 "위험한 다크호스"
필리핀 기대주 알렉스 에알라(18위·17번 시드)가 화요일 메리 스토이아나와 US오픈 1회전을 치러요. 올해 윔블던 4강에 오르며 최고 성적을 세운 21세 에알라에 대해 전 세계 4위 팀 헨먼은 "믿을 수 없는 승부사"라며 다크호스로 꼽았고, 그렉 루세드스키는 "4회전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5. US오픈 새벽 2시 경기 논란, 돈 때문일까
US오픈에서 비너스 윌리엄스와 소피아 케닌의 경기가 현지시각 새벽 2시가 넘어 끝나면서 야간 경기 일정 논란이 재점화됐어요. 호주·프랑스·US오픈은 주야간 세션을 나눠 같은 좌석을 두 번 팔고 TV 중계권료도 높이는데, US오픈은 ESPN과 2037년까지 연 1억7000만 달러 규모 계약을 맺었죠. 반면 윔블던은 밤 11시 이전 경기 종료 원칙을 고수하며 광고 수익 압박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