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가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1회전에서 카렌 하차노프를 상대로 3세트 4-1로 앞서던 중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했어요. 세트 스코어와 마지막 세트 스코어에서 모두 앞선 상황이었지만 경기를 끝까지 마치지 못했어요.
이 경기는 월요일 밤 야간 세션의 첫 경기로 열렸어요. 샤포발로프는 1세트를 4-6으로 내줬지만, 2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가져가며 승부를 3세트로 끌고 갔어요. 공식 기록에서 2세트 스코어는 6-7로 남았어요.
흐름은 3세트에서 샤포발로프 쪽으로 기우는 듯했어요. 그런데 3-1로 앞선 가운데 40-30 상황에서 샤포발로프가 오른쪽 허벅지를 잡고 경기를 멈췄어요. 그는 트레이너를 불러 메디컬 타임아웃을 요청했어요.
당시에는 근육 파열이 우려됐지만, 모습은 쥐(경련)에 더 가까워 보였다고 보도됐어요. 실제 상태는 그 중간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확정된 진단은 알려지지 않았어요.
샤포발로프는 약 6분 뒤 다리를 절뚝이며 코트에 돌아왔어요. 불편한 몸으로도 서브 게임을 지켜내 4-1로 격차를 벌렸어요. 하지만 이어진 다음 게임 도중 선수 박스(코치진·팀) 쪽의 신호를 받은 뒤 기권했어요. 최종 기록은 하차노프의 6-4, 6-7, 1-4 기권승이에요. 기권 사유에 대한 샤포발로프 본인의 공식 발언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어요.
2회전에 진출한 하차노프는 13번 시드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와 프랑스 와일드카드 모이즈 쿠아메의 승자와 맞붙어요. 두 선수의 경기는 화요일에 열려요.
같은 날 열린 다른 경기에서는 무세티가 후르카치를 7-6(3), 7-6(10)으로, 반 아셰가 나보네를 6-3, 7-5로 꺾었어요. 예선 통과자 히지카타는 다르데리를 6-2, 6-2로 제압했고, 노리는 아르날디를 6-4, 1-6, 6-3으로 물리쳤어요. 루드는 J.M. 세룬돌로를 6-3, 6-2로, 9번 시드 라파엘 호다르는 타빌로를 6-2, 6-3으로 꺾었어요.
취재 출처
Tennis MajorsShapovalov retires against Khachanov in Paris despite leading 4-1 in the third set테니스픽은 여러 원문을 바탕으로 사실을 확인하고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