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 아르튀르 피스2026-08-31 · 🇺🇸 미국 · ATP 1000신시내티
Cincinn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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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시드 카스퍼 루드가 허리 부상으로, 전 준우승자 마린 칠리치도 US오픈 개막 직전 기권하며 본선 이탈자가 21명으로 늘었어요.

로저 페더러가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에서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어요. 여러 차례 눈물을 보이며 가족과 테니스에 감사를 전했어요.

테렌스 아트망이 US오픈 1회전에서 하우메 무나르를 상대로 2세트를 앞서갔지만 온몸에 경련이 일어나며 역전패했어요. 왼손에 쥐가 나 오른손으로 언더핸드 서브를 넣기도 했고, 치료를 요청했지만 대회 물리치료사가 경련이라며 거부해 결국 5시간 접전 끝에 6-7(5), 3-6, 6-1, 7-6(4), 7-5로 패했습니다.

토비 새뮤얼이 US오픈 본선 데뷔전에서 마하치를 3-0으로 꺾고 그랜드슬램 첫 승을 거뒀고, 캐머런 노리는 1회전에서 탈락했어요.

손목 부상으로 4월 이후 투어 경기에 나서지 못한 알카라스가 단식 워밍업 없이 US오픈에서 복귀하면서 우승 전망을 두고 전문가들 의견이 엇갈려요. 전 영국 1위 러세드스키는 1회전 탈락 가능성을 제기한 반면, 나오미 카바데이는 그를 여전히 우승 후보로 꼽았어요. 알카라스는 연습 세트에서 하차노프를 6-1로 이겼지만 서브 속도는 아직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어요.

2연패 중인 사발렌카가 US오픈 3연패와 세계 1위 수성에 도전해요. 3월 마이애미 우승 이후 부진하며 2위 리바키나와의 격차가 434점까지 좁혀졌지만, 팀 헨먼은 그랜드슬램에서 다른 기어를 보여줄 것이라며 우승 후보로 꼽았어요.

도나 베키치가 US오픈 1라운드에서 탈리아 깁슨을 6-2, 4-6, 6-3으로 꺾으며 6월 퀸즈클럽 이후 첫 승을 거뒀어요. 발 부상으로 윔블던 이후 첫 경기를 치른 19번 시드 야스민 파올리니는 베로니카 에르야베츠를 상대로 세트를 내준 끝에 6-3, 3-6, 6-4 승리를 거뒀고, 3번 시드 제시카 페굴라는 엘레나-가브리엘라 루세를 6-3, 6-2로 가볍게 제압했어요.

필리핀의 알렉스 아일라(18위)가 US오픈을 앞두고 여자 테니스 선수 중 가장 높은 소셜미디어 조회수를 기록했어요. US오픈 공식 계정의 아일라 영상과 팟캐스트 출연 영상이 다른 선수들보다 몇 배 높은 조회수를 올렸고, 앤디 로딕은 그녀가 '테니스에 큰 활력을 준 움직임을 만들었다'고 평가했어요. 아일라는 올해 WTA 투어 전체 선수 중 가장 많은 58경기를 치렀으며, US오픈에서 커리어 최고인 17번 시드를 받았어요.

스탄 바브린카가 US오픈 1라운드에서 마테오 베레티니와 맞붙는다며 "올해 윔블던에서 4시간 넘게 치열하게 싸웠고, 그는 훌륭한 선수이자 좋은 친구라 다시 만나는 게 특별하다"고 말했어요. 한편 엘레나 리바키나는 아리나 사발렌카와의 세계 1위 경쟁에 대해 "랭킹 포인트 상황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 부상에서 회복해 한 경기씩 치르는 데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빌 애크먼이 US오픈 입장권 재판매가가 363달러까지 치솟자 "USTA는 비영리 단체인데 이 가격은 테니스 보급 사명에 맞지 않는다"며 비판했어요. 뉴욕시 의원은 시민 1000명에게 100달러 티켓을 확보했고 33만 명 이상이 신청했죠. 관람객이 100만 명을 넘어서며 '모두를 위한 그랜드슬램' 이미지는 흔들리고 있어요.
페더러의 명예의 전당 공식 입성이 화제예요. 팬들은 소셜미디어 시대 초입부터 한 시대를 정의한 선수라며, 전성기엔 코트 위 움직임이 스포츠를 새로 발명한 듯했다고 추억했어요. 우아함과 클래스, 네트와 베이스라인 모두를 지배한 완성형 선수라는 평가가 이어졌고, 은퇴 후에도 테니스계에 남아 있는 존재감을 반겼어요.
로저 페더러가 ‘그냥 로저답게’ 플레이하는 순간을 담은 장면에 해외 팬들이 크게 반응했어요. 특히 맥켄로가 67세에도 여전히 손감각과 탑스핀 감각이 좋다며 놀라는 분위기가 두드러졌고, 장난처럼 보이지만 마지막 샷은 진짜 대단했다는 반응이 반복됐어요. 페더러의 테니스는 예술이라는 표현까지 나올 만큼, 전설들의 기술을 다시 보는 즐거움이 중심이었어요.

케이티 볼터가 US오픈 현장에서 대마초 냄새가 집중력을 흐트러뜨린다고 말한 내용에 팬들이 익숙한 논쟁이라며 반응했어요. 뉴욕 특유의 복잡한 분위기와 지하철 밖으로 나왔을 때 나는 냄새를 떠올리며 공감하는 댓글이 많았고, 관중석 주변에서 실제로 피우는 게 맞냐는 의문도 이어졌어요. 다만 한쪽에서는 그냥 기자 질문에 답했을 뿐이라며, 과도하게 몰아갈 일은 아니라는 반응도 보였어요.
미라 안드레예바가 인스타그램에 ‘나와 내 크러시’라는 글을 올리자 팬들이 웃음과 당황을 함께 보였어요. 일부는 슬램 우승 때보다 더 행복해 보인다며 놀렸고, 혼합복식이 루블레프에게도 테니스를 즐기게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있었어요. 이 게시물이 이미 장난기 있는 셀프 고백처럼 느껴진다며, 그녀의 솔직함과 귀여움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많았어요.

코코 가우프는 가족과 지인들이 오랜만에 연락해 뉴욕과 윔블던 표를 한꺼번에 부탁하는 상황이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털어놨어요. 어머니가 SNS에 글을 올린 것도 이런 무리한 요청을 줄이기 위한 대응으로 읽혔고, 팬들은 그 요청이 무례하다는 데 대체로 공감했어요. 동시에 유명해지면 주변의 기대와 부탁이 끝없이 몰린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가우프 가족이 겪는 스트레스에 고개를 끄덕이는 반응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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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강 진행 중2026-08-31 · 🇺🇸 미국 · 그랜드슬램US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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