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 알렉산더 즈베레프2026-09-18 · 🇺🇸 미국 · 그랜드슬램US 오픈
US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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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복식 간판 조 살리스버리가 US 오픈 준결승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어요. 장기 파트너 라지브 램도 같은 대회에서 라켓을 내려놨어요.

데이비스컵 예선 2라운드에 알카라스는 빠졌지만 즈베레프와 셸턴 등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어요.
세레나 윌리엄스 전 코치 패트릭 무라토글루가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US오픈 8강 탈락 후 반응에 의문을 제기했어요. 알카라스는 벤 셸튼에게 5세트 타이브레이크 10-7로 패한 뒤 '행복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는데, 무라토글루는 '챔피언은 패배를 싫어해야 한다'며 '4시간 반 싸운 뒤 이런 말을 하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어요.
클레이 시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고 커리어 하이 랭킹 11위에 오른 19세 스페인 유망주 라파엘 요다르가 US오픈 1회전에서 세계랭킹 124위 럭키루저 윤차오커터 부에게 세트스코어 2-6, 1-6, 1-6으로 완패했어요. 요다르는 인터뷰에서 "투어 첫해라 개선할 부분이 많다"며 "연중 많은 대회를 소화하고 매주 다른 상대와 맞서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어요.
세계 18위 알렉스 이알라가 중국오픈을 포기하고 아시안게임에 나서면서 최대 1만 달러 벌금 위험을 안았고, 9월 21일 싱가포르오픈에 출전할 예정이에요.

데이비스컵이 이번 주말 예선전을 치르지만 팬들 관심은 예전 같지 않아요. 최근 몇 년간 형식을 자주 바꾸고 관중 없는 대형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면서 대회 위상이 크게 떨어졌거든요. 전 세계 1위 앤디 로딕은 "과거엔 최고의 순간이었지만 지금 형식은 싫다. 이젠 그냥 브랜드일 뿐 대회 자체는 의미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어요.
세계랭킹 10위 마르타 코스튜크가 과달라하라 오픈에서 1라운드 부전승에 이어 2라운드 상대인 테일러 타운센드가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한 포인트도 치르지 않고 8강에 진출했어요. 대회 1번 시드인 코스튜크는 8강에서 8번 시드 리우드밀라 삼소노바와 대결하며 비로소 첫 경기를 치르게 돼요.

테일러 프리츠가 팟캐스트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의 부상 없이 대회를 소화하는 능력을 칭찬했어요. 프리츠는 "사샤는 발목 부상 외에는 거의 결장한 적이 없다"며 "건강 유지를 정말 잘해왔고, 그게 오랫동안 높은 수준의 안정적인 테니스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어요. 그는 자신도 최근 복사근·무릎 부상을 겪었지만 이제 컨디션을 회복 중이라며 시즌 막판 ATP 파이널스 진출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어요.
세레나 윌리엄스의 전 코치 릭 매치는 리바키나가 US오픈 우승 후 세계 1위에 오른 이유로 세 가지를 꼽았어요. 포핸드·백핸드 강타, 생체역학적으로 완벽한 서브, 냉철하면서도 강렬한 마인드셋이 그 비결이라고 평가했어요. 리바키나는 US오픈에서 사발렌카를 꺾고 통산 세 번째 메이저 타이틀과 함께 첫 세계 1위를 차지했어요.
조코비치가 곧 열리는 베이징 중국오픈에 출전해요. US오픈 1회전 탈락 후 ATP 랭킹 12위로 밀렸지만, 중국오픈에서 6번 출전해 29전 전승·6회 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요. 시너는 윔블던 우승 후 첫 복귀전이라 경기 감각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요.
US오픈 3회전 탈락 후 라버컵·도쿄·상하이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 중인 프리츠(10위)가 일정 단축의 어려움을 토로했어요. 그는 팟캐스트에서 "의무 500·1000 대회를 모두 뛰어야 하고, 빠지면 불이익이 커서 250 대회 2~3개만 추가해도 일정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어요. 올해 이미 49경기를 치른 프리츠는 투어 전반에 걸쳐 공 종류가 달라져 연습 효과가 떨어지는 점도 불만으로 꼽았어요.

앤디 로딕이 US오픈 패배 뒤 라켓을 부쉈다는 이유로 아리나 사발렌카를 과하게 비난하는 분위기를 정면으로 감쌌어요. 팬들은 라켓 파괴 자체보다도 경기 중 눈빛, 태도, 패배를 받아들이는 방식까지 함께 거론하며, 감정이 진짜라며 옹호하는 쪽과 롤모델로서 성숙하지 않다고 보는 쪽으로 갈렸어요. 다만 많은 반응이 “불만의 대상은 라켓보다 경기 중 이어지는 분위기”라는 데 모이는 모습이었어요.

US오픈 결승 직후 잠깐 멍해진 알렉산더 즈베레프의 반응이 밈처럼 번지며 팬들이 크게 웃었어요. 경기 흐름보다도 승리 사실을 한참 뒤에 깨닫는 듯한 표정과, 벤 셸턴의 허탈한 얼굴이 대비되며 ‘가장 어색한 우승 리액션’이라는 반응이 이어졌어요. 대체로는 너무 무표정해서 오히려 더 웃기다는 반응이 많았고, 일부는 얼음처럼 침착했다고 받아들였어요.

중계 화면이 시계가 0:07을 가리키는 장면에서 피어스 브로스넌으로 넘어가자 팬들이 제작진의 선택을 칭찬하며 웃었어요. 단순한 관중 비추기라기보다, 너무 잘생긴 인물을 잡아낸 장면이라며 놀라는 반응이 많았고, 경기 중계에서 보기 드문 ‘좋은 컷’이라는 말도 이어졌어요. 다만 셀럽 패닝 자체는 보통 싫어하지만 이번만큼은 예외라는 반응이어서,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유쾌했어요.
엘레나 류바키나의 새 WTA 세계 1위 기념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경기력 못지않게 화보 같은 비주얼에 먼저 시선을 보냈어요. 빨간 드레스는 모델 화보 같다는 반응이 많았고, 블랙 드레스는 우아하고 반짝인다는 평가가 이어졌어요. WTA가 2018년부터 따로 주는 세계 1위 트로피를 처음 알았다는 팬도 있었고, 그녀가 자기 방식대로 당당해 보인다는 반응도 눈에 띄었어요.

탈론 그리크스푸르가 US오픈 결승을 두고 경기 내용이 평범했다고 말하고, 즈베레프의 과한 서브 전 볼 바운싱은 보기 힘들다고 솔직히 밝혔어요. 팬들은 이 발언을 두고 “다들 예전 스타들도 그랬다”는 반박과 “정작 직접 해보라”는 조롱, 그리고 공개적으로 너무 날카롭다며 불편해하는 반응으로 나뉘었어요. 결국 핵심은 한 선수의 루틴을 향한 불호보다, 스타의 성공을 두고 어디까지 솔직하게 말해도 되는지에 대한 토론으로 번졌어요.
우승 · 알렉산더 즈베레프2026-09-18 · 🇺🇸 미국 · 그랜드슬램US Open
우승 · 엘레나 리바키나2026-09-18 · 🇺🇸 미국 · 그랜드슬램US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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