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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 8월 5일테니스 매거진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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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rief · TennisPick

오늘의 단신 · 8월 5일

몬필스, 39세에 몬트리올 승리… 5 / 비너스 윌리엄스, 토론토 1라운드 패 / 드 미노르, 결혼 직후 워싱턴 출전

여러 매체의 보도를 확인해 오늘의 주요 흐름만 간결하게 묶었습니다.

1. 몬필스, 39세에 몬트리올 승리… 55년 만의 최고령 기록

몬필스, 39세에 몬트리올 승리… 55년 만의 최고령 기록

가엘 몬필스가 8월 5일 몬트리올에서 열린 캐나디언 오픈 1라운드에서 폴란드의 카밀 마이흐샤크를 6-4, 6-4로 꺾고 2라운드에 올랐어요. 39세 335일에 거둔 이 승리로 몬필스는 1970년 42세에 마지막 승리를 남긴 판초 곤잘레스에 이어 오픈 시대 이 대회 본선 단식 최고령 승자 2위에 올랐어요.

1차 서브 성공률은 45%에 그쳤지만 들어간 1차 서브에서는 84%(26/31)를 따냈고, 에이스 8개(상대 1개)와 위너 25개(상대 13개)로 앞섰어요. 언포스드 에러 38개를 범했음에도 브레이크 포인트 9개 중 4개를 살리며 총 포인트 74-65로 경기를 마무리했어요.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이번 대회는 은퇴를 앞둔 몬필스의 몬트리올 15번째이자 마지막 출전이에요. 2라운드 상대는 12번 시드 미국의 러너 티엔이에요.

2. 비너스 윌리엄스, 토론토 1라운드 패배로 13연패

46세의 비너스 윌리엄스가 와일드카드로 나선 토론토 내셔널뱅크오픈(WTA1000) 1라운드에서 카밀라 라키모바에게 4-6, 1-6으로 패했어요. 이번 패배로 연패는 13경기까지 늘었고, 2026년 들어 아직 싱글스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어요. 앞서 워싱턴DC오픈에서도 1라운드에서 탈락했고, 지난해 워싱턴에서 16개월 공백 끝에 거둔 승리 이후로는 싱글스 승리가 없어요.

비로 경기가 지연된 가운데서도 윌리엄스는 경기 후 '테니스는 야외 경기라 날씨를 통제할 수 없지만, 팬들이 놀라웠고 모든 포인트에서 함께해줬다'고 말했어요. 이어 '공을 코트 안에 넣기 위해 싸웠고 앞서갈 기회도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하드코트 시즌에는 결단력과 투지를 가져가고 싶다'고 덧붙였어요. 윌리엄스는 싱글스와 복식 모두 세계 1위에 올랐고, 전 종목 합쳐 그랜드슬램 23개 타이틀을 보유한 선수예요.

3. 드 미노르, 결혼 직후 워싱턴 출전 이유 밝혀

알렉스 드 미노르가 결혼식 직후 워싱턴 오픈에 출전한 이유를 밝혔어요. 그는 Tennis TV 인터뷰에서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로서 타이틀을 방어할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고 싶었고, US 오픈을 앞두고 몸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어요. 윔블던 이후 휴식과 결혼식을 치른 뒤 곧바로 이어진 매우 빠른 일정이었다고도 덧붙였어요.

대부분의 톱 스타보다 일찍 북미 하드코트 시즌을 시작한 드 미노르는 1번 시드로 나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와 레이튼 휴이트의 아들인 17세 크루즈 휴이트를 꺾었지만, 8강에서 미국의 브랜든 나카시마에게 스트레이트 세트로 패했어요. 그는 기대치가 높지 않았던 주였고 몸이 부담을 잘 감당하며 매일 경기력이 나아졌다고 평가했어요.

다음 무대는 토론토와 번갈아 열려 올해는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캐나다 오픈이에요. 2023년 이 대회 준우승자인 드 미노르는 몬트리올 코트가 워싱턴보다 느리고 무거워 볼 컨트롤이 더 쉽다며, 하루하루 발전해 US 오픈에서 정점을 찍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어요.

4. US오픈 혼합복식 명단 확대, 알카라스·시너는 불참

US오픈 혼합복식 명단 확대, 알카라스·시너는 불참

US오픈 2026 혼합복식 참가 명단이 지난 7월 말 처음 공개된 16개 팀에서 크게 확대됐어요. 부부인 엘리나 스비톨리나와 가엘 몽피스, 알렉스 드 미나우르와 케이티 볼터가 신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비너스 윌리엄스는 알렉산더 부블릭과, 카롤리나 무초바는 야쿠브 멘시크와 조를 이뤄요. 옐레나 오스타펜코-마르셀로 아레발로, 마리아 사카리-카렌 하차노프, 엠마 나바로-토미 폴, 안나 칼린스카야-로렌조 무세티 조도 합류했고, 알렉산드라 에알라는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과 함께 대회에 데뷔해요. 은퇴 시즌을 밝힌 케이 니시코리도 이 대회에 처음 나서요.

앞서 노박 조코비치와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 조, 2025년 준우승 이가 시비옹테크-캐스퍼 루드 조, 잭 드레이퍼-제시카 페굴라 조, 엘레나 리바키나-테일러 프리츠 조가 확정됐고 디펜딩 챔피언 사라 에라니-안드레아 바바소리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요. 반면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야닉 시너는 명단 어디에도 없어요. 알카라스는 장기 손목 부상에서 회복 중으로 신시내티 단식 복귀를 계획하고 있고, 시너는 US오픈 단식 대비 일정 관리를 위해 캐나다 마스터스 몬트리올도 건너뛰기로 했어요.

2025년 우승팀은 전년 대비 400% 오른 100만 달러를 받아 남녀 복식 우승 상금과 같은 수준이 됐어요. 혼합복식 챔피언십은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의 팬 위크 기간인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려요.

5. 몬트리올 내셔널뱅크오픈, 1~2일차 일정 진행

캐나다오픈, 공식 명칭 내셔널뱅크오픈이 몬트리올에서 1일차와 2일차 일정을 진행했어요.

다만 이번에 확보한 자료에는 본문 내용이 담기지 않아 세부 경기 결과와 스코어, 선수 발언은 확인되지 않았어요. 캐나다오픈은 ATP·WTA 투어의 주요 하드코트 대회로, 매년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번갈아 개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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