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나오미(3번 시드, 세계랭킹 13위)가 무바달라 DC 오픈에서 대회 첫 4강에 진출했어요. 오사카는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저녁 8강전에서 이탈리아의 엘리자베타 코치아레토(세계랭킹 71위)를 4-6, 6-4, 6-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오사카는 첫 세트에서 리듬을 찾지 못하며 4-6으로 내줬지만, 점차 경기 감각을 되찾으며 2세트를 6-4로 따냈어요. 3세트에서는 6-3으로 승부를 마무리하며 4강행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4강 진출은 오사카의 올시즌 두 번째 4강이자, 커리어 통산 20번째 하드코트 4강이에요. 오사카는 최근 12경기에서 10승을 기록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사카는 8강 진출 과정에서 미국의 애슐린 크루거가 3-6,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기권하며 올라왔어요. 코치아레토는 8강에서 8번 시드 엠마 나바로를 6-3, 4-6, 6-3으로 꺾고 진출했습니다.
코치아레토는 16강에서 덴마크의 클라라 타우손을 4-6, 7-6(2), 7-6(2)로 꺾으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오사카의 역전 앞에 무릎을 꿇었어요.
오사카는 4강에서 필리핀의 알렉산드라 에알라와 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스비톨리나(2번 시드) 중 승자와 맞붙게 됩니다.
오사카는 2024년 산후 복귀 이후 부진을 겪었으나, 2025년 들어 워싱턴에서 시즌 두 번째 4강에 오르며 하드코트 강점을 다시 입증했어요. 통산 20번째 하드코트 4강 진출은 그녀가 여전히 하드코트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취재 출처
Tennis MajorsOsaka fights past Cocciaretto to reach first Washington semi-final테니스픽은 여러 원문을 바탕으로 사실을 확인하고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