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매체의 보도를 확인해 오늘의 주요 흐름만 간결하게 묶었습니다.
1. 샤포발로프, 로스카보스 결승 진출…21세 프랑스 신예 게아와 맞대결
디펜딩 챔피언 데니스 샤포발로프(8번 시드, 세계랭킹 68위)가 카메론 노리(5번 시드, 세계랭킹 39위)를 6-3, 5-7, 6-4로 격파하며 로스카보스 오픈 결승에 올랐어요.
2시간 39분 접전 끝에 승리한 샤포발로프는 다른 준결승에서 홍콩의 콜먼 웡을 7-6(9-7), 6-3으로 꺾은 프랑스의 아서 게아(21세)와 우승컵을 놓고 겨루게 됐어요. 게아는 이번 결승 진출로 톱100 진입을 확정했어요.
2. 시너, 차이나오픈 연속 우승 도전—10년 만의 기록 노린다
야닉 시너가 2026 차이나오픈(ATP 500, 베이징) 출전을 확정하며 조코비치 이후 10년 넘게 나오지 않은 연속 우승 기록에 도전해요. 시너는 2023·2025년 차이나오픈에서 우승했고, 2024년엔 결승에서 알카라스에게 6-7, 6-4, 7-6 역전패를 당하며 준우승했어요.
차이나오픈 연속 우승은 조코비치가 2012~2015년 4연속 우승한 이후 한 번도 달성되지 않았어요. 시너는 20주년 기념 대회를 맞아 '2023·2025년 우승이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고, 최선을 다해 좋은 한 주를 만들겠다'고 밝혔어요.
시너는 2026 시즌 선택적 출전 전략으로 9개 대회(그랜드슬램 3개, 마스터스 1000 5개, ATP 500 1개)만 뛰며 6개 타이틀(마스터스 5개, 윔블던 1개)을 수확했어요. 차이나오픈(9월 28일 개막) 이후 상하이마스터스(2025년 우승), 식스킹스슬램(10월 21~24일, 리야드), ATP 파이널스(11월, 토리노 3연속 우승 도전)까지 연말 일정이 빽빽해요.
3. 라두카누, 캐나다·신시내티 오픈 불참 확정
에마 라두카누가 8월 캐나다 오픈과 신시내티 오픈 불참을 확정했어요. 지난달 퀸즈클럽 대회 이후 발에 피로골절이 생겨 윔블던을 결장한 뒤 복귀 시점이 불투명한 상황이에요. US오픈 출전 여부에 대한 공식 발표는 아직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