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엘 몽피스가 2025 US오픈 2라운드에서 러너 티엔에게 3-6, 4-6, 3-6으로 패했어요. 40세의 프랑스 선수 몽피스는 2026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어서, 이번 뉴욕에서의 경기가 그의 커리어 마지막 그랜드슬램 경기가 됐어요.
몽피스는 1라운드를 승리로 통과하며 메이저 무대에서의 마지막 여정을 조금 더 길게 이어갔지만, 2라운드에서 스무 살 어린 티엔을 넘지 못했어요. 세 세트 모두 내주며 경기를 마쳤고, 스코어는 3-6, 4-6, 3-6이었어요.
그가 뉴욕과 처음 인연을 맺은 건 2003년이에요. 주니어 선수 자격으로 US오픈을 찾았던 그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 대회를 커리어의 중심 무대 가운데 하나로 삼아왔어요. 그랜드슬램 준결승 무대까지 올라섰지만, 끝내 메이저 타이틀은 한 번도 손에 넣지 못했어요.
경기 후 몽피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 관중에게 메시지를 남겼어요. 그는 '2003년 주니어로 처음 왔을 때 큰 코트들을 보며 언젠가 그곳에 서기를 꿈꿨다. 이 대회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대회 중 하나가 됐다'고 적었어요.
이어 그는 '20년이 넘은 후 같은 코트에서 마지막 그랜드슬램 경기를 했다. 관중은 놀라웠고, 분위기는 특별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항상 그래왔다'고 돌아봤어요. 마지막으로는 '사랑과 추억,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진심으로'라는 인사를 덧붙였어요.
2025 시즌은 기복이 컸어요. 몽피스는 올해 10개의 ATP 투어 대회에 출전했고, 시즌 출발은 오클랜드였어요. 시즌 첫 승은 아카풀코 멕시칸 오픈에서 나왔고, 인디언웰스 오픈과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는 각각 2승씩을 챙겼어요.
반면 마드리드와 롤랑가로스에서는 나란히 1라운드에서 대회를 마쳤어요. 여름에는 윔블던 와일드카드를 받지 못하면서 잔디 시즌 전체를 건너뛰어야 했어요. 복귀 무대는 캐나다 오픈이었고 이곳에서 1승을 거뒀지만, 이어진 상대가 바로 티엔이었어요.
이후 신시내티 오픈과 US오픈에서 연속으로 패배를 기록하며 메이저 무대에서의 마지막 도전을 마무리했어요. 은퇴 시점은 2026 시즌 종료 이후로 예정돼 있어요.
취재 출처
Tennis GazetteGael Monfils sends heartfelt message to the New York fans after playing his last match at the US Open테니스픽은 여러 원문을 바탕으로 사실을 확인하고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