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자매, US오픈 복귀전서 3세트 타이브레이크 끝 탈락 외 9건 — 테니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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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 9월 6일테니스 매거진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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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rief · TennisPick

오늘의 단신 · 9월 6일

윌리엄스 자매, US오픈 복귀전서 3 / 파타포바, 작년 준우승 아니시모바 꺾 / 알카라스, ATP 투어 일정 축소 공

여러 매체의 보도를 확인해 오늘의 주요 흐름만 간결하게 묶었습니다.

1. 윌리엄스 자매, US오픈 복귀전서 3세트 타이브레이크 끝 탈락

윌리엄스 자매, US오픈 복귀전서 3세트 타이브레이크 끝 탈락

세레나·비너스 윌리엄스 자매가 US오픈 여자복식 1회전에서 14번 시드 차하오칭·마야 조인트 조에 6-3 6-7(6-8) 7-6(10-7)로 패했어요. 아서 애시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관중 앞에서 3시간 넘게 펼쳐진 접전 끝에, 최종 세트 타이브레이크 5-0 리드를 내주며 아쉽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2. 파타포바, 작년 준우승 아니시모바 꺾고 US오픈 16강行

파타포바, 작년 준우승 아니시모바 꺾고 US오픈 16강行

아나스타시아 파타포바(24번 시드)가 작년 US오픈 준우승자 아만다 아니시모바(10번 시드)를 6-2, 7-5로 꺾고 플러싱 메도우스 첫 16강에 올랐어요. 4월 랭킹 100위권 밖까지 밀렸던 파타포바는 이번 승리로 올해만 세 번째 톱10 승을 챙겼고, 아니시모바는 1,170점을 잃으며 톱10 밖으로 밀려났어요.

3. 알카라스, ATP 투어 일정 축소 공개 선언

알카라스, ATP 투어 일정 축소 공개 선언

알카라스가 US오픈 인터뷰에서 향후 1~2개월 단위 장기 휴식을 갖고 일부 대회를 건너뛸 것이라 밝혔어요. ATP가 의무 대회를 늘려 40주를 뛰도록 만드는 게 불가능하다며, 많은 선수가 부상과 피로에 시달리는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앞으로 더 심해질 것이라 경고했죠. 나브라틸로바는 12일간 치러지는 마스터스 1000 대회가 수익과 팬에겐 좋지만 톱 선수들에게는 끔찍하다며 비판했어요.

4. 톰미 폴 "알카라스 이길 수 있다" 자신감, 5연패 끊을까

톰미 폴 "알카라스 이길 수 있다" 자신감, 5연패 끊을까

US오픈 4라운드에서 맞붙을 톰미 폴이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향해 자신감을 드러냈어요. 폴은 "어떤 상대든 이길 수 없다는 생각으로 코트에 서지 않는다"며 "최고의 테니스를 펼쳐 그를 꺾을 것"이라고 말했죠. 두 선수는 8번 맞붙어 알카라스가 최근 5연승 중이지만, 전직 US오픈 준우승자 그렉 루세드스키는 "알카라스가 아직 제대로 된 테스트를 받지 않은 만큼 폴에게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어요.

5. 코스튝, US오픈 2년 연속 4라운드 진출

코스튝, US오픈 2년 연속 4라운드 진출

마르타 코스튝(11번 시드)이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를 6-3, 6-2로 꺾고 US오픈 16강에 올랐어요.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서 준결승까지 오른 코스튝은 US오픈에서만 아직 8강을 넘지 못했지만, 작년에 이어 다시 주간 라운드에 진입했습니다.

6. 메드베데프, US오픈 3회전까지 무실세트 행진

메드베데프, US오픈 3회전까지 무실세트 행진

다닐 메드베데프가 US오픈 3회전에서 랭데르크네흐를 6-4, 6-4, 6-4로 꺾고 16강에 진출했어요. 윔블던 이후 단 한 경기만 이긴 채 뉴욕에 도착해 피클볼로 전향을 고민한다고 농담했던 그는, 대회에서 9세트를 연속으로 내주지 않으며 2021년 챔피언의 기량을 되찾는 모습이에요. 1차 서브 포인트 획득률 8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였어요.

7. 츠시파스, US오픈 4강행으로 그리스 역사 새로 써

스테파노스 츠시파스가 US오픈에서 18번 시드 이리 레헤츠카를 꺾고 커리어 첫 4강에 진출했어요. 이로써 츠시파스는 오픈 시대 그리스 선수 중 남녀 통틀어 처음으로 4대 메이저 대회 모두에서 2주차에 오른 기록을 세웠어요. 다음 라운드에서는 벤 셸턴과 맞붙어요.

8. US오픈 인플루언서 100명 초청, 에티켓 논란

US오픈 인플루언서 100명 초청, 에티켓 논란

올해 US오픈에 작년 두 배인 약 100명의 인플루언서가 취재 허가를 받았어요. 오사카 경기 중 관중석에서 셀카 조명을 켜고 촬영하는 등 소란이 잦아지자 가우프와 페굴라는 "스포츠 에티켓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지만, 티아포와 메드베데프는 "다양한 관객이 테니스 성장에 도움이 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어요.

9. US오픈, 베팅팬 코트 난입·인플루언서 논란 확산

US오픈, 베팅팬 코트 난입·인플루언서 논란 확산

최근 US오픈을 비롯한 테니스 대회에서 베팅한 관객들이 코트 가까이 앉아 선수를 야유하며 경기를 방해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요. 레헤츠카는 과거 US오픈에서 한 관객이 3세트 내내 '넌 못 이겨, 지칠 거야'라며 조롱했다고 밝혔고, 무세티도 세계 곳곳에서 비슷한 일이 반복된다고 말했어요. US오픈이 올해 베팅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인플루언서를 초청하면서 경기 중 촬영·소음 문제와 함께 대회 이미지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10. US오픈 반영 라이브 랭킹, 아니시모바 11위로 추락

US오픈 반영 라이브 랭킹, 아니시모바 11위로 추락

US오픈 3회전 결과가 반영된 WTA 라이브 랭킹에서 아만다 아니시모바가 작년 준우승 포인트 1,170점을 방어하지 못하며 10위에서 11위로 내려암어요. 친원 정은 80위에서 121위로 41계단 상승했고, 부상으로 불참한 엠마 라두카누는 89위로 19계단 하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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